다시 돌아왔네용~
첫째가 6살, 7살일때 니즈폼에서 살았습니다.. ㅋㅋ
매일 뽑고 뽑아서
뽑은 걸로 공부하고 색칠하고 한자공부, 창의수학(수학의 흥미는 여기서 발견한거에요~^^),
특히 병원놀이~ 친구들이 놀러오면 인기 짱이었습니다~^^ ㅎㅎ 처방전에 약봉투, 알약이며 안과시력표는 아이들이 줄을 서가며 했죠~ ㅎㅎㅎ
지금 첫째가 4학년이 되어 컴백했습니다.. ^^
이곳저곳 돌아다녀봐도 니즈폼만한 곳이 없어요..
그리고 몇 년사이에 이렇게 재미나게 발전해도 되는겁니까?
영재과학과 아이큐추리는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
지금 둘째가 초2인데 저 문제 하나 풀겠다고 30분째 씨름중이에요~ ㅎㅎ
헌지 씨름하다 이제 언니를 불렀네요~
이제 둘이 씨름중이에요~ ㅋㅋ ㅋㅋ
오늘 저의 할일이 끝난듯 뿌듯하네요~ ^ ^
사실 취학전 컨텐츠는 말할 것없이 좋아요~
제가 2년동안 학습지 학원 하나도 안보내고 초등준비를 끝냈거든요~
초등학업에 들어오니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네요~
참고할 만한 자료들과 컨텐츠들이 무궁하니 지금 마구 설레고 있어요~
또 다시 예전처럼 니즈폼에서 폭 빠져서 살아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