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니즈폼을 접하게 된건 작년에 비영리 교욱단체와 학교일을 맡으면서 공식적인 석상에서 앞에나가 인사말을 자주 해야 하면서 부터입니다.
매번 무슨예길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인사말을 검색중에 니즈폼을 들어가게 된거죠.
얼마나 이용할까 싶어 많이 망설이다가 솔직히 pop를 이용할수 있다는 걸 알고 바로 VIP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뒤로 POP는 정말 저에게 더할수 없는 도움을 주었습니다.
북아트 강사로 동아리에 회장을 맡고 있다 보니 동아리 회원들 선물이며 아이들 숙제할때 만들기에 들어가는 글씨를 POP로 넣으니 작품들은 더 빛나 보였어요.
사진중 첫번째는 이번 어린이날때 동아리회원들 아이글과 우리아이반 친구들에게 선물한 연필에 붙인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란 문구이구 아래 두사진은 이번 여름방학때 우리아이 방학숙제로 만든 스크랩북입니다.
안에 내옹은 직접 손으로 쓴다해도 큰제목이나 소제목을 POP로 붙이니 정말 멋있어 보이지요.
이것 말고도 이제는 제 모든 생활에서 니즈폼의 POP는 다 사용이 되더라구요.
아쉬운건 200개밖에 안된다는거.
처음에 몰라서 이것저건 다운받았다가 벌써 다 소진 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다름곳의 POP를 둘러보았지만 니즈폼만큼 예쁘게 해주는 데가 없더군요.
자료도 니즈폼이 가장 잘 나와있는것 같고.
아직 1년은 더 회원기간이 남아 이번 이용후기때 꼭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안되면 1년더 연장해야 할듯이요.
여튼 저에게 I LOVE YOU 니즈폼 POP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