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다닐때 처음 만나 .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지난번에도 후기로 올렸었지만..
유치원때 부터 한자 공부 부터. 덧셈뺄셈
엄마표 학습지라며 아이가 열심히 따라주어서.
또래보다 빠르게 한자도 익히고 수공부 한글공부 해내고 있었네요.
책읽고 표현하는걸 힘들어 하길래..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획일적으로 하는 방법대신..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처음엔 독서목록 적기만 시켜보고.. 그다음엔 낱말찾아보기를 시켰고.
그담음엔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내용바꾸기등..
아이가 책을 싫어하지 않고 접근할수 있도록
출력해서 함꼐 해 냈어요..
아이들은 그런거 같아요..
시중에 나와있는 좋은교재 너무 많지만.
버드맘에서 출력한건 엄마가 직접 신경써서 만들어 온것이라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엄마가 맘써주는거 만큼 아이가 행복한건 없나봐요^^
처음엔 그저 몇가지 도안이나 활용해볼까.. 하고 들어왔다가.
연장까지 해가며 이용하고 있어요..^^
지금 코로나로.. 방학이 무기한 계속 길어져서..
아이는 매일 핸드폰만 끼고 살면서도 늘 심심해하길래...
지금은 또 여러가지 새로운 컨텐츠를 찾아서
출력하고 함꼐하며 놀아주고 있어요..
퇴근하고 십분만. 주말에 한시간만 해도 .
아이와 놀아줄 여러가지가 , 도움되는 일상이 되니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주변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지인들에게..
한글공부, 수공부 출력해서 만들어서 선물해주니 ..
다들 너무 좋아하고 , 특히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뭐든.. 수제가 좋은가봅니다^^
우리아이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고..
주변에 저는 좋은 이모가 되어.
버드맘이 너무 좋은 저는..
오늘도 신나게 출력하고 갑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오래오래 버드맘 만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