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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sd****
    2014-08-24
    초등학생3학년 아들과 7살 딸을 둔 엄마에요
    초등학교 3학년 아들 종종 과제물 숙제를 오면
    항상 저혼자 머리 굴리며 힘들게 숙제를 봐주었어요..
    이번 여름방학도 방학내내 숙제를 안하다 개학 3일전
    정말 너무 형편없이 만들어 보냈답니다..T.T
    그래도 나름 해갔다는데 만족하며 몇일을 보내던중
    지난 금요일 아이가 집에오더니
    ''엄마 월요일 까지 영어신문 만들어 오래요~"
    진짜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이걸 어떡하나? 그냥 안해 보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그래도 숙제닌까 함 해보자 여기저개 검색하다 니즈폼을 발견~
    와~~~ 진짜 숙제의 신세계를 만난기쁨!!!
    바로 회원가입하고 짜~잔 영어신문을 30분 만에 뚝딱 하고 만들었지요...
    정말 지난 3년동안 난 왜 니즈폼을 몰랏을까요?T.T
    이젠 어떤 숙제를 가지고 와도 겁이 안날것 같아요~~~^^
    오늘 숙제끝내고 낼은 아이들과 기분좋게 수영장 간답니다...
    매일매일 들어와서 자료 찾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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